허상욱 분청 검은 철화컵

여덟 개의 면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깎아낸 허상욱 작가의 분청 검은 철화컵입니다. 표면의 불규칙한 무늬는 산화철 성분의 안료인 철화(鐵畵)를 붓으로 찍어 표현한 것으로, 빛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질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찻잔과 물잔으로 두루 쓰이는 범용적인 크기의 기물입니다.

· Φ68 × H7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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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디자인 및 제작

허상욱

국민대학교 재학 시절 옛 분청 사기의 매력에 눈 뜬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롯이 분청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기법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박지 기법을 오랜 시간 연구해 왔습니다. 현재 국민대학교 강사로 출강 중입니다.

 


 

Related Exhibition

〔분청 일기 - 허상욱 展〕

 

 

2020년 5월 16일부터 6월 6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진행된 전시. 허상욱 작가의 대표적인 작업 방식인 '박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청 기법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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